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서 작업자 3m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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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0대 작업자가 건물 내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0대 A씨가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콘크리트 압송배관 설치 중 덮개가 설치되지 않은 부분을 밟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청은 해당 현장에 대한 점검을 벌여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내 전체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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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0대 작업자가 건물 내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0대 A씨가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콘크리트 압송배관 설치 중 덮개가 설치되지 않은 부분을 밟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청은 해당 현장에 대한 점검을 벌여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내 전체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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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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