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부산 사상 출마 선언

안진우 2024. 1. 9.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 사상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로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중단 없는 사상 발전을 위해 나서게 됐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MBN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 사상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로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중단 없는 사상 발전을 위해 나서게 됐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낙후된 노후 공업도시의 오명을 쓰고 있던 사상이 현재는 장 의원의 공으로 총사업비 5조 원이 넘는 대형 사업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사람이 바뀌면 이런 사업들이 중단될 수도 있어 이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 주요공약으로는 ▲제2벡스코 건립 ▲사상문화회관 건립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조성 등을 발표하며, 이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5조 원 규모에 달하는 대형사업들을 완성해 사상구를 서부산권 중심의 경제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 생태도시, 건강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저 김대식은 교육, 행정, 정책 전문가로서 다져온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사상의 민생과 경제를 책임지겠다"며 "사상구민들과 눈을 맞추고 귀를 활짝 열고 늘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출신인 김 총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