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부산 사상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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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 사상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로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중단 없는 사상 발전을 위해 나서게 됐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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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 사상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로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중단 없는 사상 발전을 위해 나서게 됐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낙후된 노후 공업도시의 오명을 쓰고 있던 사상이 현재는 장 의원의 공으로 총사업비 5조 원이 넘는 대형 사업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사람이 바뀌면 이런 사업들이 중단될 수도 있어 이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 주요공약으로는 ▲제2벡스코 건립 ▲사상문화회관 건립 ▲삼락생태공원 국가정원 조성 등을 발표하며, 이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5조 원 규모에 달하는 대형사업들을 완성해 사상구를 서부산권 중심의 경제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 생태도시, 건강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저 김대식은 교육, 행정, 정책 전문가로서 다져온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사상의 민생과 경제를 책임지겠다"며 "사상구민들과 눈을 맞추고 귀를 활짝 열고 늘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출신인 김 총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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