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자재 보관 창고 불…인명피해 없어

장인수 기자 2024. 1. 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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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자재 보관 창고 1동(231㎡)과 경운기 등 농기계, 과일상자 등이 전소됐다.

다행히 주인은 외출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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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9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자재 보관 창고 1동(231㎡)과 경운기 등 농기계, 과일상자 등이 전소됐다. 다행히 주인은 외출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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