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4 코리안 트롬본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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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지난 3~8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4 코리아 트롬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건용 음악학부 기악전공 교수가 총괄 기획했다.
윌리엄스 부수석은 "노래를 부르듯 트롬본을 연주할 수 있어야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포지엄은 △2024년 트롬본 콩쿠르 △콜럼버스주립대 콘서트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 '트롬본 협주곡의 밤' △앙상블 연주회 및 신년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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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지난 3~8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4 코리아 트롬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건용 음악학부 기악전공 교수가 총괄 기획했다. 이 교수는 콜린 윌리엄스, 브래들리 팔머, 호세 밀턴 비에라, 브라이언 핵크, 제커리 본드, 박종세, 이건용 등 세계 정상급 트롬보니스트는 물론 젊은 연주자들을 초청해 교육과 친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미국 콜럼버스주립대(Columbus State University)를 비롯해 캐나다·싱가포르·대만·중국 등지에서 단국대를 찾은 100여명의 학생은 지난 5일 콜린 윌리엄스 뉴욕 필하모닉 트롬본 부수석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다.
윌리엄스 부수석은 "노래를 부르듯 트롬본을 연주할 수 있어야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포지엄은 △2024년 트롬본 콩쿠르 △콜럼버스주립대 콘서트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 '트롬본 협주곡의 밤' △앙상블 연주회 및 신년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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