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정부,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적극 나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윤석열 정부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는 포퓰리즘'이라는 정부여당의 반발에 부딪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61명 공동발의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기록을 가진 달빛철도 특별법을 정부여당 당리당략에 따라 폐기하는 것은 자기부정이자 국민통합에 대한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윤석열 정부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민의 숙원사업이자 동서화합과 지방 소멸 위기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법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는 포퓰리즘'이라는 정부여당의 반발에 부딪혀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61명 공동발의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기록을 가진 달빛철도 특별법을 정부여당 당리당략에 따라 폐기하는 것은 자기부정이자 국민통합에 대한 방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과 국민, 도시와 도시,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더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