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 비상근무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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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된 데 따라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상은 자연휴양림·숲체험원·숲길·수목원·정원 등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입니다.
산림청은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에게 기상악화 시 예약 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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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된 데 따라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상은 자연휴양림·숲체험원·숲길·수목원·정원 등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입니다.
산림청은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에게 기상악화 시 예약 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할 계획입니다.
폭설·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숲속 야영장 등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산림청은 아울러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문인력을 투입해 피해목을 제거하고, 임업인의 산림 작물이 피해를 보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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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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