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한라4단지 1차아파트 “조건부 재건축 판정”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1.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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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한라4단지 1차아파트가 재건축 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군포시는 해당 아파트가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돼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라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적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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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중 첫 재건축 추진 탄력
경기 군포시는 한라4단지 1차아파트가 재건축 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군포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이달 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최종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1992년 4월에 준공한 한라4단지 1차아파트는 1248세대(10개동, 지상15층)가 거주하고 있다.
군포시는 해당 아파트가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돼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라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적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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