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민간어린이집연합회, 여아전용 쉼터에 후원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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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숙경)는 9일 진주시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있었던 일일나눔 우민인 행복포차의 수익금 200만원이다.
시는 지난해 학대피해아동 여아전용 쉼터 개소로 도내에서 처음으로 남아쉼터와 여아쉼터를 동시 운영하는 지자체가 됐다.
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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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숙경)는 9일 진주시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있었던 일일나눔 우민인 행복포차의 수익금 200만원이다.
시는 지난해 학대피해아동 여아전용 쉼터 개소로 도내에서 처음으로 남아쉼터와 여아쉼터를 동시 운영하는 지자체가 됐다.
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진주YMCA·늘품장학회, 청소년장학금 전달
진주YMCA와 늘품장학회,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는 9일 진주YMCA 2층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진주YMCA 김병용 이사장과 회원, 늘품장학회 박한철 회장과 회원,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 김은주 부위원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에게 장학증서와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주YMCA는 1947년 창립해 사랑과 희생에 입각한 생활을 바탕으로 교파, 정당, 신앙, 인종, 성별에 차별없이 생태·환경·평화·봉사 및 기타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늘품장학회는 경진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만든 장학회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적 주체로 성장하고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관내 청소년을 발굴해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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