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펜션 컨테이너 사무실서 화재…컨테이너 전소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1.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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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낮 12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펜션 부지 안에 있던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8㎡ 규모의 컨테이너 1동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컨테이너 출입문 부근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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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낮 12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펜션 부지 안에 있던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8㎡ 규모의 컨테이너 1동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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