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추진…해외 유학생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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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직업고 신설을 추진 중인 전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관내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설명회를 연데 이어 2025년부터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로 결정한 직업계고 교장·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3월까지 기존 직업계고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2026년 3월에는 기존 학교를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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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대우 기자
전남국제직업고 신설을 추진 중인 전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관내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설명회를 연데 이어 2025년부터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로 결정한 직업계고 교장·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해외 유학생 유치 방안과 해외 유학생 모집 전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및 생활지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3월까지 기존 직업계고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2026년 3월에는 기존 학교를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2028년 3월 전남국제직업고를 신설할 방침이다. 정병국 도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해외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전문 기술을 배워 지역 산업체에 취업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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