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자재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안성수 기자 2024. 1. 9. 14:50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9일 오후 1시5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동(230㎡)과 내부에 있던 경운기 3대, 운반차 1대, 주변 비닐하우스를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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