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이인혜, 훌쩍 큰 子 자랑..눈 크기가 벌써 엄마만해 "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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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9일 "안기도 부담스러울만큼 작았는데.. 어느새 훌쩍 큰 아들. 이렇게 빨리 크는지 몰랐네~ 매일 매일이 아쉽다"라며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혜의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어 이인혜는 "동영상 찍다 운좋게 얻어 걸린 웃는 얼굴"이라며 아들의 미소짓는 모습에 행복해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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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인혜가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9일 "안기도 부담스러울만큼 작았는데.. 어느새 훌쩍 큰 아들. 이렇게 빨리 크는지 몰랐네~ 매일 매일이 아쉽다"라며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혜의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신생아임에도 엄마를 닮아 매우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인혜는 "동영상 찍다 운좋게 얻어 걸린 웃는 얼굴"이라며 아들의 미소짓는 모습에 행복해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당시 42세였던 이인혜는 노산을 딛고 우여곡절 끝에 자연분만에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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