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유희열 애정 많이 가져줘,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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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안테나에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규현은 "대표님은 관심이 많으시다. 거의 매일 연락 오셔서 '오늘은 뭘 했구나. 잘 했니. 고생했다. 내일은 이거지? 못 가서 어떻게 해. 모레 할 땐 갈게' 하면서 애정을 많이 가져주셨다. 음악적 방향도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대단하게 뭘 벌리기보다 단계식으로 쌓아가보자 했다. 공연형 가수가 되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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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규현이 안테나에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1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규현 EP앨범 'Restar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규현이 유희열과의 음악적 교류를 공개했다.
규현은 "17년 같은 환경에서 계속 해오다가 새로운 환경으로 옮겼는데 낯선 것은 당연히 있었다. 그런데 음악을 만드는 계통의 일이라는게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다. 회사에 계신 A&R 직원분들이 좋은 곡을 수집해오시고 의견도 물어봐주시고 회사 내에서 회의를 거쳐 하는건 크게 달랐던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작은 회사다 보니까 보고 체계가 간략하고 단순화 돼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빠르게 피드백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대표님은 관심이 많으시다. 거의 매일 연락 오셔서 '오늘은 뭘 했구나. 잘 했니. 고생했다. 내일은 이거지? 못 가서 어떻게 해. 모레 할 땐 갈게' 하면서 애정을 많이 가져주셨다. 음악적 방향도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대단하게 뭘 벌리기보다 단계식으로 쌓아가보자 했다. 공연형 가수가 되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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