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합작 걸그룹 퍼즐,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으로 '끼+재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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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걸그룹 퍼즐이 '슈퍼 케이팝'을 사로잡았다.
퍼즐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퍼즐은 한국 원츄(1CHU)의 설희와 채린,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 그리고 일본 시크릿 스쿨(Secret School)의 미즈키, 호노카, 로코루 구성된 특별한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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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걸그룹 퍼즐이 '슈퍼 케이팝'을 사로잡았다.
퍼즐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퍼즐은 이날 방송에서 끼와 재능을 한껏 보여줬다. 오디오가 쉴 틈 없는 발랄하고 높은 텐션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밝게 물들인 것은 물론, 멤버 각자마다의 색깔로 퍼즐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라이브 퍼포먼스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퍼즐은 데뷔 싱글 'I'의 타이틀곡 'SAVIOR' 라이브를 선사, 멤버들의 개성과 빼어난 실력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퍼즐은 한국 원츄(1CHU)의 설희와 채린,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 그리고 일본 시크릿 스쿨(Secret School)의 미즈키, 호노카, 로코루 구성된 특별한 걸그룹이다.
퍼즐의 첫 싱글 타이틀곡 'Savior'는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때로는 스스로를 구원하기도 하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곡. 특히 퍼즐을 맞추듯 다양한 나를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신비로운 사운드와 강렬한 분위기로 녹였다.
퍼즐은 'I' 발매 전 일본 사전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 활동 중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울러 태국 시장에서의 현지 방송 및 오디션을 통한 멤버 충원 후 또 다른 글로벌 활동도 구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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