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표창 받은 미래테크···친환경 제품 개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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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9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미래테크를 방문해 조달청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2023년도 하반기 지역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미래테크는 2008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창업한 이후 기존 풍력발전기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미래테크는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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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수출 지원 사업 등도 안내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9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미래테크를 방문해 조달청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2023년도 하반기 지역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미래테크는 2008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창업한 이후 기존 풍력발전기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뿐만 아니라 태풍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조형미를 가진 도심형 풍력발전기를 개발해 생산 중인 지역 우수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저소음 풍력발전기를 사용한 재난알림 장치 기능이 포함된 자가발전식 친환경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2021년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미래테크는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실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민간주도탄소감축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 친환경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이날 신 청장은 미래테크 현장을 둘러보고 조달청의 수출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그는 “미래테크가 미국, 뉴질랜드 등 7개국 수출 실적이 있는 만큼 조달청의 G-PASS 기업 지원제도를 활용해 지역의 수출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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