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투자유치 목표는 ‘20개사, 3조 원’

이성각 2024. 1.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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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20개사, 3조 원'으로 정하고 맞춤형 유치 활동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세풍산업단지개발의 경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부지도 규제가 해소돼 신산업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22개사, 2조 7천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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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광양시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20개사, 3조 원’으로 정하고 맞춤형 유치 활동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세풍산업단지개발의 경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부지도 규제가 해소돼 신산업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 유치를 위해 부지 조성과 전력 공급 등 투자 인프라를 조성하고, 투자기업의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행정서비스로 투자 여건도 대폭 개선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22개사, 2조 7천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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