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신년인사회…"전문건설, K건설의 주인공"

고가혜 기자 2024. 1. 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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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전문건설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전문건설인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여러 현안을 해결해 나가면서 K-건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건설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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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등 정관계 인사 다수 참석
대한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전문건설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희국 ▲김병기 ▲송석준 ▲김병욱 ▲허종식 ▲양정숙 의원 등 건설관련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정·관계 인사들 및 협회 대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40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박선구 건설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건설산업 최일선에서 직접시공에 매진해 온 전문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전문건설인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여러 현안을 해결해 나가면서 K-건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건설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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