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취약계층 틀니지원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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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틀니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취약계층 틀니지원은 저소득층 어르신이 부분 틀니 및 완전 틀니 시술을 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가 지원 신청 후 의료기관에서 틀니 시술을 받고 나면 의료기관은 중구보건소로 본인 부담금을 청구하고 중구보건소는 확인 후 틀니 시술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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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틀니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취약계층 틀니지원은 저소득층 어르신이 부분 틀니 및 완전 틀니 시술을 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는 올해부터 해당 사업의 대상자를 기존 중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에서 74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로 확대했다.
대상자가 지원 신청 후 의료기관에서 틀니 시술을 받고 나면 의료기관은 중구보건소로 본인 부담금을 청구하고 중구보건소는 확인 후 틀니 시술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보건과(052-290-437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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