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지원사업 선정…전문가 양성

나보배 2024. 1. 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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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지역특화 청년 무역 지원 사업(GTEP 사업)'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사업으로, 전국에서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김민호 전북대 GTEP 사업단장(무역학과)은 "무역 전문가로 성장한 학생들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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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캠퍼스 [전북대 제공]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지역특화 청년 무역 지원 사업(GTEP 사업)'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사업으로, 전국에서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무역 및 실무에 관한 기본 교육과 무역 현장 실습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민호 전북대 GTEP 사업단장(무역학과)은 "무역 전문가로 성장한 학생들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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