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감사방해' 산업부 공무원들 항소심서 '무죄'
김세린 2024. 1. 9.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성 1호기 원전(이하 월성 원전)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산업부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9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감사원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방실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업부 A국장(56)과 B과장(53), C서기관(48)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성 1호기 원전(이하 월성 원전)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산업부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9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감사원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방실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산업부 A국장(56)과 B과장(53), C서기관(48)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잠 못 자요" 김건희 호소 통했다…개고기 논란 '마침표'
- 아파트 값 5억인데, 분담금이 5억…"재건축 안해" [최원철의 미래집]
- '먹태깡' 1300만봉 불티나게 팔리자…신제품 또 나온다
- "안 좋은 줄은 알았지만"…영유아TV 시청에 관한 '충격 보고서'
- "넷이서 음료 3잔에 케이크 2개 시켰다고 쫓겨났습니다"
- 강형욱 "대학 가본 적 없어, 고졸"…학력 오해 정정
- 추신수, 美 텍사스 5500평 대저택 공개…"화장실만 14개"
- 강경준, 불륜 의혹에…감자탕 '공구'하던 인스타 계정까지 폐쇄
- "모두 어려운 시기"…손예진·현빈 부부, 통 큰 기부 나섰다
- 이낙연 "민주당 의원 44%가 전과자, 도덕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