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대중교통 집중 배차 연장..."서울시, 제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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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퇴근길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설량과 노면 상태에 따라 제설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골목길과 교량, 공원 등에 마련된 제설함을 수시로 채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로 필요한 곳에는 제설제를 나눠 비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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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퇴근길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설량과 노면 상태에 따라 제설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골목길과 교량, 공원 등에 마련된 제설함을 수시로 채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로 필요한 곳에는 제설제를 나눠 비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감속운행 등 행동 요령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도 제설 비상대응체계 2단계 가동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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