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의 새 출발 ‘Restart’→에잇턴, 윤규·승헌 작사한 ‘러펌펌’으로 컴백 [오늘의 신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1.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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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곡부터 애틋한 짝사랑을 녹여낸 드라마 OST 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9일) 발매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Part.2 '오늘부터'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하루 더 생각해'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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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곡부터 애틋한 짝사랑을 녹여낸 드라마 OST 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9일) 발매된다.

규현, 새로운 출발
가수 규현이 안테나서 찬란한 새 출발에 나선다.
가수 규현이 안테나서 찬란한 새 출발에 나선다. 사진 = 안테나
규현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한다. 이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로, 규현은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에잇턴, 펌펌댄스로 컴백
그룹 8TURN(에잇턴)이 모두를 깜짝 놀랄 만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을 발매한다.

그룹 8TURN(에잇턴)이 모두를 깜짝 놀랄 만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STUNNING’은 남다른 자신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8TURN은 이번 앨범을 통해 꾸미지 않아도 흘러넘치는 8TURN만의 멋과 한계 없는 자신감을 노래하며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해 무한한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하며 한층 더 8TURN다운 곡을 완성해 냈다.

빈센트블루, ‘내남결’ OST 가창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사진 = (주)블렌딩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Part.2 ‘오늘부터’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부터’는 설렘과 망설임이 뒤섞인 복잡 미묘한 사랑의 두근거림을 밝고 경쾌한 무드로 그려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가창자로 참여하여 특유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곡을 100퍼센트 소화해낼 것을 예고했다.

파테코X제이씨 유카,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콜라보
뮤지션 파테코(PATEKO)와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참여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하루 더 생각해’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지션 파테코(PATEKO)와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사진 = TOON STUDIO
‘하루 더 생각해’는 파테코와 제이씨 유카가 각각 작곡∙편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따뜻한 질감의 무드가 포근한 낭만을 전한다.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제이씨 유카의 청춘을 닮은 보컬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따스하게 리스너들을 녹인다. 특히 사랑을 전하고 싶은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사가 진한 설렘을 한층 배가한다.

김뮤지엄,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참여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KIMMUSEUM)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일곱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김뮤지엄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7 ‘혹시 네게 들릴까봐’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KIMMUSEUM)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일곱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사진 = GENIE MUSIC (지니뮤직)
‘혹시 네게 들릴까봐’는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김뮤지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극 중 작곡가 윤조한(이재균 분)이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드라마를 위해 만든 노래로 삽입되며 몰입도를 배가했다. 특히, 친구 정모은을 향한 윤조한의 애틋한 짝사랑을 녹여낸 노랫말로 뭉클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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