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임채은·서지현,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UCC 공모전 장려상

홍정명 기자 2024. 1. 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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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의료관광중국어과 3학년 임채은·서지현 학생이 '제3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UCC·체험수기·사진 공모전'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지현 학생은 "중국 현지 학기제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으로 1년 간 중국에 체류하며. 해외 대학과 산업체에서 중국어 공부와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는 역량도 함께 높일 수 있었고, 장려상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둬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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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마산대학교 의료관광중국어과 임채은(왼쪽 두 번째부터)·서지현 학생이 제3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UCC·체험수기·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은 후 지도교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4.01.0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의료관광중국어과 3학년 임채은·서지현 학생이 ‘제3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UCC·체험수기·사진 공모전’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임채은·서지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 '비바람을 겪지 않고 어떻게 무지개를 볼 수 있겠는가' 주제로 출품해 장려상과 함께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두 학생은 중국 산동성 소재 청도빈해대학교 부속병원과 5성급 호텔인 대주산호텔에서 현장실습을 하면서 기록으로 남긴 영상과 사진을 활용해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다.

서지현 학생은 "중국 현지 학기제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으로 1년 간 중국에 체류하며. 해외 대학과 산업체에서 중국어 공부와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는 역량도 함께 높일 수 있었고, 장려상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둬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국 전문대학 중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참가한 이수자를 대상으로 했다.

공모전 수상 UCC 영상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유튜브 공식 채널과 대학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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