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물가 지난해 3% 상승‥"41년 만의 최고치"

전재홍 bobo@mbc.co.kr 2024. 1. 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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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도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도쿄 23구의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보다 3.0%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2.2%에서 지난해 3%로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올라간 것은 2차 오일쇼크의 영향이 있었던 1982년 이후 4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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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도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도쿄 23구의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보다 3.0%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2.2%에서 지난해 3%로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올라간 것은 2차 오일쇼크의 영향이 있었던 1982년 이후 41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075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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