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단독주택 찜질방에서 화재…“80대 숨져”
2024. 1. 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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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의 단독주택 찜질방에서 불이나 80대 집주인이 숨졌다.
9일 오전 7시 44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의 한 단독주택 별채에 설치된 찜질방에서 불이 나 80대 A씨가 숨졌다.
불은 화재를 목격한 A씨의 아내에 의해 꺼졌다.
경찰은 A씨가 화재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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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진안)=황성철 기자] 전북 진안의 단독주택 찜질방에서 불이나 80대 집주인이 숨졌다.
9일 오전 7시 44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의 한 단독주택 별채에 설치된 찜질방에서 불이 나 8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당시 찜질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화재를 목격한 A씨의 아내에 의해 꺼졌다.
경찰은 A씨가 화재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 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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