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日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 체결…열도로 활동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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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일본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9일 "에잇턴이 일본 현지 레이블인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에잇턴은 1년 만에 현지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에 에잇턴은 오는 3월 중 일본에서 데뷔 첫 해외 팬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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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잇턴(8TURN)이 일본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9일 "에잇턴이 일본 현지 레이블인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에잇턴은 1년 만에 현지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에 에잇턴은 오는 3월 중 일본에서 데뷔 첫 해외 팬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에잇턴은 지난해 TV 도쿄의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 일본 최대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과의 협업 행사 및 무대를 통해 일찍이 현지 팬들과 만나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계약 체결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에 가속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에잇턴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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