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1월 보궐선거 취소···총선과 같이 실시

조재한 2024. 1. 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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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 보궐선거가 1월 실시가 취소되고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대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31일로 공고한 보궐선거를 취소하고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지방의원 재·보궐선거는 1년에 1번 실시하고, 의원정수 4분의 1이 궐원될 경우 60일 이내 보궐선거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1명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총선과 함께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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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 보궐선거가 1월 실시가 취소되고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대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31일로 공고한 보궐선거를 취소하고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구 의원 7명 가운데 2명이 의원직을 잃어 새로 뽑을 예정이었지만 의원 1명이 법원에 제기한 제명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지방의원 재·보궐선거는 1년에 1번 실시하고, 의원정수 4분의 1이 궐원될 경우 60일 이내 보궐선거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1명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총선과 함께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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