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신곡 '1월 0일' 수어 챌린지…희망 메시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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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신곡 수어 챌린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빌리는 더욱 많은 방식의 언어로 소통하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하루의 시작이 눈부시길 소망한다.
한편, 빌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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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신곡 수어 챌린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9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1월0일(어 호프 송·a hope song)을 수어 챌린지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곡 노랫말을 수어로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빌리는 더욱 많은 방식의 언어로 소통하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하루의 시작이 눈부시길 소망한다.
'1월 0일(a hope song)'은 빌리가 그동안 앨범에서 선보이지 못한 음악과 스토리를 엮어낸 '더 빌리스 오디토리엄(the Billlie's odditorium)'의 두 번째 에디션이다. 모던락 장르로 음악적 시도를 꾀함과 동시에 연말 혹은 새해에 리스너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한편, 빌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POP 앨범 25(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3)'에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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