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단독주택 별채에서 불…1명 숨져
김규희 2024. 1. 9. 14:19
[KBS 전주]오늘(9일) 아침 7시 40분쯤 진안군 동향면 한 단독주택 별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별채에서 잠자던 80대 남편이 숨지고, 불을 끄던 80대 아내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온돌방을 데우던 아궁이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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