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도 언급한 '충주시 홍보맨'..."이런 혁신이 필요" [지금이뉴스]
YTN 2024. 1. 9. 14:19
[윤석열 /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잘 몰라서 그 혜택을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어디로 어떻게 전해야 국민들께 확실하게 전달될지,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해주기 바랍니다.
충주시 홍보를 맡은 젊은 주무관은 '충TV'라는 유튜브를 만들어서 참신하고 재미있게 정책홍보를 해서, 구독자가 충주 인구의 두 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런 혁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제작 : 정의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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