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10년 만 오프라인 쇼케이스, 많이 떨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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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EP 앨범 '리스타트'(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이날 규현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새로운 앨범으로 '리스타트'를 알리는 규현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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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EP 앨범 ‘리스타트’(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이날 규현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새로운 앨범으로 ‘리스타트’를 알리는 규현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재작년에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했는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쇼케이스는 ‘광화문에서’ 이후 10년 만이다. 10이라는 숫자에 대한 의미 부여가 되는 것 같아서 많이 떨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규현은 이 곡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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