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안테나 이적' 규현 '아직 서먹해...의견 소심하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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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서 안테나로 이적한 규현이 아직 식구들과 서먹하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규현 새 EP '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신보로,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해 8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긴 규현이 아직 서먹한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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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안테나로 이적한 규현이 아직 식구들과 서먹하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규현 새 EP '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신보로,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수록곡 중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에는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해 8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긴 규현이 아직 서먹한 사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아직 서먹하다. 당당하게 싫다고도 못하고 있고, 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이야기도 소심하게 하고 있다. 17~18년 동안 있던 회사에서 새로운 곳으로 오다 보니 아직 낯설고 새롭다"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규현 새 EP 'Restart'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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