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홍은동 일대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박미영 2024. 1.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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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봉사 활동에서 홍은동 주민들을 위해 연탄 8000장을 지원했다.

 김상준 대표이사 등 애경산업 임직원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홍은동 피아노 골목 거주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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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봉사 활동에서 홍은동 주민들을 위해 연탄 8000장을 지원했다. 김상준 대표이사 등 애경산업 임직원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홍은동 피아노 골목 거주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애경산업 임직원들이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이와 함께 인천 학익동, 과천 꿀벌마을의 취약계층을 위해 추가로 연탄 3300여장도 기부했다.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와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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