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산란계농장서 AI 항원...25만 마리 예방적 매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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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의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안성시는 어제(8일) 일죽면 산란계 사육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 경기도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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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의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안성시는 어제(8일) 일죽면 산란계 사육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에서 사육 중인 25만 마리를 긴급 예방적 매몰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긴급 통제하고 방역 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경기도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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