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소연 다부이앤엠과 전속계약

황소영 기자 2024. 1. 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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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다부이앤엠(주) 제공
신예 박소연이 다부이앤엠(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부이앤엠(주)는 9일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박소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소연은 단편영화 '송곳'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12월 23일', '사의 찬미' 웹드라마 '사랑의 시작은'에 출연했고, '우리의 시작은'에선 주연인 아름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박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다부이앤엠(주)은 콘텐트 제작,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배우 강다경,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 가수 겸 배우 도해가 소속돼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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