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대, 꿈나래 합창단 창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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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평생교육원 PNU 꿈나래대학이 발달장애인과 학내 구성원이 함께하는 '꿈나래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PNU 꿈나래대학은 문화예술 중심의 발달장애인 교육을 위해 부산대 평생교육원이 개설·운영하는 3년제 비학위과정이며, 꿈나래 합창단은 이 과정을 수강 중이거나 이수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부산대 학내 구성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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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대학교는 평생교육원 PNU 꿈나래대학이 발달장애인과 학내 구성원이 함께하는 '꿈나래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PNU 꿈나래대학은 문화예술 중심의 발달장애인 교육을 위해 부산대 평생교육원이 개설·운영하는 3년제 비학위과정이며, 꿈나래 합창단은 이 과정을 수강 중이거나 이수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부산대 학내 구성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합창단원은 총 52명이며, 꿈나래대학 재학 및 수료생(발달장애성인) 21명과 이들의 부모 14명, 부산대 교직원·강사·학생(학부·대학원) 17명이다. 학내 구성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했다.
◇동서대, 아난티와 산학 협정 체결
동서대학교는 9일 ㈜아난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교육 과정의 공동 운영 ▲산학교육과정과 장기현장실습을 이수한 전원 아난티 특별채용 연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학기당 최대 1000만원, 5년간 최대 1억원의 장학금 기부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취업을 전제로 학생들을 3학년 과정부터 산학 교과목을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적 역량을 갖추도록 함께 지도하고, 4학년 과정에서는 아난티의 호텔에서 중장기 현장실습과 조기 취업 제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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