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순천만 잡월드’ 집단 실직…대책 마련해야”

정길훈 2024. 1. 9.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호남권 최대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의 휴관으로 집단 실직 사태가 발생했다며 순천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관한 지 2년밖에 안 된 순천만 잡월드의 10개월 휴관 결정으로 노동자 70여 명이 실직자가 됐다며 휴관 결정을 철회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호남권 최대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의 휴관으로 집단 실직 사태가 발생했다며 순천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관한 지 2년밖에 안 된 순천만 잡월드의 10개월 휴관 결정으로 노동자 70여 명이 실직자가 됐다며 휴관 결정을 철회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순천시는 순천만 잡월드의 관람객이 줄어 타 시도 진로교육관과 차별화가 필요하다면서 시설 개선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