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위기경보 '주의'‥ 대중교통 집중 배차 연장
변윤재 2024. 1. 9. 14:10
[뉴스외전]
행정안전부가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중대본은 차량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골목길과 다리 등에 비치된 제설함도 보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도 제설 비상대응체계 2단계 가동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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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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