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주의보'...지자체 비상근무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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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각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 관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8일) 11시부터 선제적으로 제설 1단계를 발령했고, 오늘 아침 8시부터는 제설 2단계로 상향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새벽 6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가며 상황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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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각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 관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8일) 11시부터 선제적으로 제설 1단계를 발령했고, 오늘 아침 8시부터는 제설 2단계로 상향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또, 인력 8천여 명과 장비 1천여 대를 동원해 제설제를 살포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새벽 6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가며 상황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어젯밤(8일) 9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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