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직기강 감찰기간 운영…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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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설 명절과 국회의원 선서를 앞두고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감찰 기간 운영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설 명절 금품, 향응 수수 금지 행위와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다.
김명기 군수는 "설 명절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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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설 명절과 국회의원 선서를 앞두고 1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감찰 기간 운영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설 명절 금품, 향응 수수 금지 행위와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다.
특히, 올해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SNS를 통한 선거 중립 위반 행위, 특정 정당 지지 등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김명기 군수는 "설 명절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한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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