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홍성 찾은 관광객 전년보다 2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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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홍성군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성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지난해 군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는 40만2천349명이다.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제1회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에 약 42만명, 남당항 대하축제에 13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는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주읍성, 홍주성지순례길이 신규 관광지점으로 등록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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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지난해 충남 홍성군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성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지난해 군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는 40만2천349명이다.
2022년 31만2천772명보다 8만9천557명(28.6%) 늘어난 규모다.
거북이 마을이 전년보다 1만1천582명 늘었고 문당환경농업마을 1천682명, 죽도 7천574명, 용봉산 3만9천956명, 홍주성천년여행길이 1만7천123명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제1회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에 약 42만명, 남당항 대하축제에 13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는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주읍성, 홍주성지순례길이 신규 관광지점으로 등록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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