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는?'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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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의 미래 청사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시하는 정책 토론대회가 열린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립외교원, 국립통일교육원,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는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승자 4명에는 상금 500만 원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상과 국정원장상이, 준우승 4명에는 상금 200만 원과 국립외교원·통일교육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상,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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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
총상금 3,600만원, 정부 출연기관 인턴 특전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의 미래 청사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시하는 정책 토론대회가 열린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립외교원, 국립통일교육원,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는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에 관한 다양한 지혜를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국가 안보전략 △가치 외교 △북한 인권 △한미 안보협력의 4가지 분야에서 세부 주제를 놓고 예선, 본선, 결선으로 구분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행사 홈페이지에 안내된 세부 토론주제를 선택하고, 1월 12일까지 참가신청서와 A4 3페이지 이내 토론문(글씨크기 11pt, 줄간격 160)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4개 분야 16명, 총 64명이 국립외교원에서 진행되는 본선(자유 토론)에 진출하고, 본선 상위 16명은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결선(자유 토론) 토론 배틀에 참여한다.
우승자 4명에는 상금 500만 원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상과 국정원장상이, 준우승 4명에는 상금 200만 원과 국립외교원·통일교육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상,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안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외교·안보 부처 출연연구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 참가신청란을 참고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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