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상반기 개청 청신호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우주항공청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청장을 차관급으로 하는 우주항공청을 신설하는데 여야가 합의한 건데요.
앞으로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한국판 '나사' 역할을 할 우주항공청이 상반기에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항공청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이 우주항공청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였고, 우주항공청 설립은 2010년대부터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앞으로의 기대역할과 과제, 어떻게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앞으로 비대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한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에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포함됩니다.
어떤 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까?
이경진 앵커>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7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 금융사가 참여합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태영그룹이 내놓은 4가지 자구안 첫 단계인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의 태영건설 지원이 어제 이행됐습니다.
관련 조치와 어제 있었던 주요 경제 당국 수장회의 내용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태영그룹은 추가 방안으로 윤석민 회장 등이 보유한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추가 자구안으로 채권단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승인할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북한제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국가정보원도 이에 대해 동일하게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이러한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군의 잇따른 포병 무력시위를 '완충구역 무효화 선언'으로 규정했습니다.
남북 대치국면이 2018년 9월 이전으로 되돌아간 셈인데요.
남북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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