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에서 20대 작업자 2.8m 추락…머리 부상
김혜인 기자 2024. 1. 9. 13:58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9일 오전 7시3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배관을 설치하던 작업자 A(23)씨가 아파트 한층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덮개가 설치되지 않은 바닥 개구부를 통해 2.8m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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