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통 강화' 신안군 5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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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군민들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압해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일까지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신안군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군민과의 대화는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명한다.
또 박우량 신안군수와 군의원 등 지역의 각계각층 대표와 읍면별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각종 현장 방문 등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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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군민들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압해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일까지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신안군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군민과의 대화는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명한다.
또 박우량 신안군수와 군의원 등 지역의 각계각층 대표와 읍면별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각종 현장 방문 등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 중 즉답이 가능한 부분은 박우량 군수가 현장에서 답변하고, 법적 검토와 예산지원 가능 여부 파악 등이 필요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검토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섬으로 가꾸어 가겠다”면서 “섬마다 세계 거장들이 참여하는 뮤지엄을 만들고,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평생연금 지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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