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고신대, 동래 혁신 어울림 센터 위·수탁기관 선정

신정훈 2024. 1.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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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부산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 위·수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는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공모를 거쳐 위·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신대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신대 산학협력단은 3월부터 5년간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 위탁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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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제공]

(부산=연합뉴스) 고신대학교는 부산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 위·수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는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공모를 거쳐 위·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신대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신대 산학협력단은 3월부터 5년간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 위탁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래구 혁신 어울림 센터는 1층 카페·상생협력 홍보전시관, 2층 어린이 놀이터, 3층 미디어아트와 가상 체험관, 4층 어린이도서관, 5층 창업·창작 공간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동명대 독서 모임 '서삼독' 시즌3 시작

동명대 독서 모임 서삼독 시즌3 스타트 [동명대학교 제공]

(부산=연합뉴스) 동명대학교는 광고홍보학과 독서 모임 '서삼독'이 3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9일 전했다.

27개월째 진행되는 이 모임은 책에 대한 열정으로 학점이나 장학금 혜택과 같은 외적 보상 없이 매월 진행되는 순수 독서 모임이다.

서삼독은 2021년 11월 광고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을 더하길 원했던 학생 제안으로 시작됐다.

매월 1권의 책을 읽고, 책을 선택한 구성원이 토론 내용을 기획한다.

학교나 학과에 등록된 동아리가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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