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제이와이드컴퍼니 行… 이청아·이보영 한솥밥[공식]

이해라 기자 2024. 1.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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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제공



배우 권율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권율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빛나는 센스로 예능까지 점령하며 ‘올라운더’로 활약하는 권율의 새로운 시작에 동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권율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율은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스티 보이즈’, ‘잉투기’, ‘명량’, ‘박열’, 드라마 tvN ‘우와한 녀’, ‘식샤를 합시다2’, SBS ‘귓속말’, OCN ‘보이스 시즌 2,3’,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 등 다수의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한편, 권율의 차기작 JTBC ‘놀아주는 여자’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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