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경산시 예비후보,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후원회장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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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산시 예비후보(38·여)는 9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다.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 인재가 모일 수 있어야 기업 유치,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며 "명품교육을 위해 교육 전문가인 후원회장에게 지혜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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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조지연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산시 예비후보(38·여)는 9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다.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 인재가 모일 수 있어야 기업 유치,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며 "명품교육을 위해 교육 전문가인 후원회장에게 지혜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온 조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청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해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시지팀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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