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 태영건설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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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자구 노력이 부족할 경우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제공해 태영건설을 살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창업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채권단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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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자구 노력이 부족할 경우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제공해 태영건설을 살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창업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채권단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는 핵심 계열사인 에코비트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매각 등 기존 자구계획 이외에도 다른 계열사 매각과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겠다고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073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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