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 선거사범 전담반 편성…"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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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지청장 차순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응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담반은 오는 10월10일까지 형사3부장을 반장으로 검사별 전담지역을 지정 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지청은 9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형사3부장과 검사, 수사관 등 8명, 선관위 직원 4명, 선거사건 담당 경찰관 4명 등 총 16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협조체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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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지검 부천지청(지청장 차순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응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담반은 오는 10월10일까지 형사3부장을 반장으로 검사별 전담지역을 지정 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폭력행위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거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불법적 개입 등이다.
지청은 9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형사3부장과 검사, 수사관 등 8명, 선관위 직원 4명, 선거사건 담당 경찰관 4명 등 총 16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협조체제를 강화했다.
지청 관계자는 "향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상자의 신분, 지위 소속 정당을 불문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 공정하게 사건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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